[책키픽스] 순종은 고양이 덕후였다? – 조선의 은밀한 취향

오늘 소개드릴 책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사적인 취미와 오락을 담은 
 《조선의 은밀한 취향》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식 석상에서와는
사뭇 다른 왕과 왕비,
그리고 왕실 사람들의 취미를 전합니다.

궁궐에 당구장을 설치할 만큼
당구를 좋아한 고종과 순종, 
화초 수집을 즐겼던 연산군 등
31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으로서 즐겼던
취미와 취향들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 속에 담겨진 정치적 의도와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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