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금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내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조용하지만 강한 내향인들이 읽으면 좋은 책, BEST 5!
함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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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남인숙 저, 21세기북스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사회화가 되기 전의 나는 내가 열등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남인숙 작가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0퍼센트 공감 에세이로 내향성은 결코 고쳐야 할 성향이 아님을 전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처럼 자신의 타고난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도록 용기를 전합니다.
★NO 2.《모죠의 일지 1》
– 모죠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조용히 눈에 띄고 싶어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모죠의 일지>가 네이버웹툰 완결 기념으로 단행본 전 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내성적인 INFP 모죠가 만들어가는 엉뚱하면서 유쾌한 하루를 전합니다. 엉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통해 웃음과 용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NO 3.《날마다, 28》
– 장지혜 저, 싱긋
❝성장한다는 것은 날마다 자신이 스스로 만든 성을 정성껏 깨부수는 작업인 것 같다.❞
건축기사 출신 치과의사의 에세이 <날마다, 28>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외향인이 롤모델인 세상을 살아가는 내향인 치과의사 이야기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전합니다.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제대로 살펴보고, 자신의 중심을 찾아가는 법을 전하는 책! 이 책을 통해 내향인이 가진 강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NO 4.《내향인입니다》
– 진민영 저, 책읽는고양이
❝우리는 누구든 내향인 아니면 외향인이다.❞
이 책은 홀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내향인의 이야기입니다. 외향성이 환대받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한 내향인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정형화된 ‘좋은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행복이 무엇인지 전합니다.
★NO 5.《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
– 일자 샌드 저, 한빛비즈
❝조용하고 민감한 것이 언제나 나쁜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내향적인 사람과 매우 민감한 사람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경계선을 설정해야 하는지, 과도한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자신의 방식대로 남들과 어울리면서 기쁨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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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을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외향인” 편도 곧 준비될 예정이니 외향인 분들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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