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셀럽 손수호 변호사가
자신의 10여 년 변호사 생활을
책에 담았습니다.
《사람이 싫다》에서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변호사의 모습은 드라마나
영화 속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상상 이상의 감정 노동자이자,
고민 많은 변호사의 리얼한 모습을
이 책에서 잘 보여줍니다.
사람이 싫어질 수밖에 없는
변호사의 삶.
그러면서도 누군가를 계속
변호하고 보호해야 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때론 사람이 싫다고 느낄 만큼
좋은 사람보다 싫은 사람을
좀 더 많이 만나는 게 현실인데요.
이 책을 통해 직업 윤리는 물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미디어를 통해
피상적인 단면만 보게 되는
사건과 범죄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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