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책은
2014년 람다 문학상 수상 이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온
작가 TJ 클룬의 《벼랑 위의 집》입니다~
책에서는 마법적 존재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그리고 있는데요.
그들의 능력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관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아동 고아원을 조사하던
라이너스 베이커는
그곳에서 6명의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 내면에 웅크린
상처를 보게 됩니다…!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들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일 전하는 책이었습니다.
물론 마법사가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의 즐거움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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