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 온
최양선 작가의 단편 소설이 나왔습니다.
《그 애 집은 어디일까》에서는
재건축으로 철거를 앞둔
오래 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세상의 변화와 무관하게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지 못하는
존재들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전합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순수하게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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