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책은
25세기를 그린 소설
《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여러 번의 핵전쟁을 통해
멸망 위기를 겪고 난 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립니다.
2475년의 서울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적 단위에 속해 있지 않고,
자본과 권력으로 시민을
좌지우지하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사회로 변했습니다.
특히 인공 배양통에서 태어난
‘배양인’들은 인간 자궁에서 태어난
소수 잉태인들의 노예로 삶을 살아가는데요.
야심 있는 권력자들이 서울을 떠나
우주를 개척하기 위해 만든
우주선이자 방주인 별누리를
둘러싼 갈등과 음모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5세기 지구의 모습을
디스토피아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린 이번 소설! 😀
SF 소설 다운 재미와
인간의 욕망과 계급 갈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만나보세요~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