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SG 브랜딩이란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ESG란
E: environment(환경)
S: social(사회)
G: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정하고 세상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프레임이에요
ESG 브랜딩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노예 노동이 없는 초콜릿의 토니스 초코론리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파타고니아 등이 소개 되었는데
이 기업들의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모습은
내가 속하고 만드는 브랜드를 어떻게 발전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나와 내 브랜드가 ESG를 추구하며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속적 성장을 위한 변화를 꿈꾼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 속에서 그 답을 찾아 보시길 바라요
우리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브랜드는 스포츠 경기처럼
몇 초, 몇 센티미터의 경쟁을 벌이는 게임의 주인공이 아니다.
좋은 브랜드는 나와 더 가까운 곳에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와 함께, 느려도 단단하게 성장해나가는 동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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