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골목에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어지는 편의점이 있다?
노숙인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엔 의심반 걱정반이었지만
편의점 일도 잘 해내고
주변 사람을 묘하게 사로잡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어요
편의점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웃음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
70만부 이상이 판매된
놀라운 이야기가 이번에
2권이 출시되었어요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은
1권부터 섭렵 후에
2권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해요
“스쳐가는 모든 관계들이
서로의 삶을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
“인생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나에게
환한 불빛처럼 위로를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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