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11월에 추천하는 책, 영화 그리고 전시

안녕하세요, 책키라웃 입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해 읽어볼 만한 도서와
영화, 그리고 전시를 소개합니다.

좋은 콘텐츠들과 함께
11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추천 도서1.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파친코’ 이후 또다시 세계를 흔든 한국적 서사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주혜의 놀라운 데뷔작!

2022년 데이턴문학평화상 최종 후보작
아마존 선정 2021년 이 달의 책
전 세계인의 피를 뜨겁게 달군 우리 이야기!
놀라운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 도서2. 트웬티 파이버스 (박병기 외 19명)

2025년을 티핑포인트(극적 전환점)의 해로
보는 전문가가 많다.
박병기 교수도 그중 한 명으로
그 해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가 속한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 회원들이 말하는
자신만의 빅데이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찾아볼 것!

추천 도서3. 어디가 제일 좋았어 (윤슬기)

갓 결혼한 후 ‘지구 한 바퀴’ 신혼여행을 떠나
발걸음 닿는 대로 564일간 67개국으로
여행을 떠난 작가님 부부.

여행 중 느낀 소소한 감정과 작은 깨달음이 모여
책으로 나오게 된 <어디가 제일 좋았어>

시간이 남아서, 여유가 있어서 떠난 게 아닌
자유를 누리러 용기를 낸
그 모험기를 함께 만나 보시길.

영화 추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이동진 평론가가 올해 두 번째 평점 만점을 준 영화.
양자경의 멀티버스 이야기는 상상만으로도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듯하다.

전시 추천. 코카콜라 제로 팝업스토어

뉴진스와 쌈디도 찾았다는
화제의 팝업스토어!
코카콜라와 아르떼 뮤지엄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팝업으로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인생샷도 찍고
신제품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그곳.
버블껌 맛 콜라가 궁금하다면 팝업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