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올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바쁘고 알차게 지내려 노력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열심을 내다보니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는 정작 소홀했던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당신에게 누구보다 자신부터
잘 대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에세이
<오늘도 나를 대접합니다>를 소개하고 싶어요.
올 한 해도 애쓴 당신에게 전하는 맛있는 위로의 시간.
보잘것없던 내 삶에 갓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르게 된 것은
오롯이 나를 대접하는 밥 한술에서 시작되었다는
작가님의 말처럼 남은 연말은
나 자신을 대접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