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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물러설 수 없는 승부!
WBC 한일전이 다가왔어요.
국가대표 모든 선수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에게
특히 주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경기 선발 투수인 김광현 선수도
세인트루이스 팀에서 메이저를 경험했고
멋진 키스톤 콤비를 보여줄 김하성 선수와
토미 에드먼 선수도 현재 메이저에서 활약 중이구요.
메이저리그는 야구선수라면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어요.
마이너리그에서 단 한 번의 빅리그 호출조차
받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선수가
대다수라고 하니 정말 치열한 곳이라 할 수 있죠.
그곳에서 선수는 숫자로 기록한 내용으로 평가받지만
사실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경기이기에
수많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들이 존재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메이저리거들의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어 20년 동안 현장에서 알게 된 사실들을
책으로 엮어낸 전훈칠 스포츠 기자.
하루하루 작은 노력과 열정으로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하고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쳤던 그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메이저리그, 진심의 기록』을 통해
그들의 진짜 이야기들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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