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소설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영화, 게임, OTT, 뉴스레터 등 볼거리가
넘 많아서 어떤 걸 봐야 할지 고르느라
시간이 다 지나가버리는 느낌인데요.
사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
그래서 이야기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대두되는 시대에 이야기의 대표적 그릇 중
하나인 소설도 많은 분들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읽게 된 에세이 『소설의 쓸모』에서는
번역자이자 작가인 박산호 님이
많은 독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주목해야 할
소설 17편을 소개하며 어떤 유용성이
담겨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문학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박산호 작가님의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소설 속의
아이디어, 재미,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신선한 새로운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소설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설의 쓸모』
소설을 접하고 싶었지만 아직 초심자(?)인 분들도,
꽤 소설을 읽어봤지만 그 의미와 새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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