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어느 누구도 쉬운 삶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끔은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냈으면 하는 요즘.
특히 동년배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한다면 더 공감이 갈 것 같아서
작가님은 이 에세이를 적으셨다고 해요.
조금은 개인적이고 온전히 내밀한
이야기들도 있어 책을 쓸 때 여러 번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드러내야
서로 더 이해하고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작가님.
그의 솔직한 글들을 보며 5060 또래들이
본인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고
글을 적으며 자신의 마음을 내놓길 바라는
마음에 쓰셨다는 <내 대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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