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키라웃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이 벌써
다음 주로 다가왔어요.
공휴일도 많고 날씨도 좋아
야외 활동하기 좋은 5월,
책키라웃이 추천하는
신간 작품들과 함께
볼거리가 많은 전시와
재밌는 영화도 즐기시며
가끔은 독서도 하는 알찬
한 달 만들어 보세요 🙂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추천하는 동화책이에요.
기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랑스런 꼬마 올빼미가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23개국에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 17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작이랍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웅장한 일러스트의
귀여운 꼬마 올빼미 기사를
꼭 만나 보세요!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며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 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는 없을까?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며
늘 고민했던 질문들에 대해
본인의 관점과 태도를
책으로 담아낸 최인아 작가님.
일과 삶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그 어느 때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요즘,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함‘과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살아 숨 쉬는 철학인 자연은
존재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주며, 깊은 지혜와
생각지도 못한 인생 철학을
가르쳐주기도 해요.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로
꼽힌 로랑스 드빌레르의
인문 에세이인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께 추천 드려요 🙂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유일한 가족인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라고 해요.
‘제2의 미나리‘라고 불리는
이 영화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감동을 주는 작품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동트기 전 가장 외로운 시간에
받은 보살핌” – 이자연 평론가
건물 자체가 볼거리인 피크닉에서
열리는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
‘Visite Privee(비지트 프리베)’는
‘은밀한 방문‘이란 뜻이라고 해요.
제목처럼 타인의 방을 엿보는
컨셉의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몰이 중이에요^^
전시의 연장선인 루프탑에 꾸며진
공간에서 소파에 앉아 영상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는 이번 전시.
놓치지 마시고 꼭 즐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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