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디저트와 영특한 점성술로
진정한 소원을 보여줬던 소설
<보름달 커피점의 고양이 별점술사>가
두 번째 이야기를 들고 들어왔어요.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벤트 회사 직원,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계약직 직원,
강압적인 아버지와 담을 쌓고 살아온 장녀…
그들이 고양이 별점술사와 별의 안내를 받아
위기를 극복했던 1편의 인물들처럼
자신들의 진정한 소원을 깨닫고
빛나는 내일로 걸어가는 이야기.
신예 작가 모치즈키 마이가 우연히 트위터에서
사쿠라다 치히로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같이 출간하게 된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이미 4권까지 출간 되었다고 해요.
달빛 아래,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도와주는
커피점의 삼색 고양이 마스터와 별지기들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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