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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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경축스러운 날이지만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많은 애국지사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 켠이 시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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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와 해방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일본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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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을 기념해
책 한 권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가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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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부터 침략당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여러 피해자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해자 본인의 입을 통해 직접
당시의 역사를 얘기하며
반성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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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실상과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알 수 있는 책이죠.
필독서로써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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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해자입니다 | 아카하타신문 편집국 | 정한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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