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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걱정 안내서 :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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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없었으면 걱정이 없겠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세요? 이 말은 아마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은 책 제목처럼 걱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단순히 걱정을 없애는 팁들을 제시하기 보단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한 질문들에 직접 답을 적으며, 걱정을 줄여가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걱정이 꼬리를 물어 머릿속을 괴롭히고, 다른 사람의 반응을 신경 쓰느라 지치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지레 걱정하느라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갖는 사람을 책에선 섬세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유독 걱정을 많이 하는 섬세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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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영화배우이자 사람들의 심리를 상담해 주는 코칭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걱정’을 주제로 책을 쓴 데에는 저자 자신이 걱정을 많이 하는 섬세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저자가 제시한 걱정을 줄이는 방법은 ‘뒤바꾸기(Reverse)’ 기술입니다. 뒤바꾸기 기술은 마치 삶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뒤바꾸기 하여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도록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러한 뒤바꾸기 소프트웨어를 따르다 보면 한번 깔면 계속 실행되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삶을 보고 느끼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뒤바꾸기 기술을 어떻게 삶에 적용시킬까요? 책에서는 4가지 질문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1.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진짜일까?
2.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정말 진짜일까?
3. 그런 생각을 할 때, 내 마음 상태는?
4.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 내 마음 상태는?

저자는 이 4가지 질문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좀 더 쉽게 설명을 합니다. 저자가 모임에 참여했을 때 자신의 이야기에 유독 눈길을 주지 않고 이야기에도 수긍하지 않는 동료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스스로 이 4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을 스스로 하자 동료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자신이 혹시 오해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3~4번째 질문을 통해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모임 뒤 동료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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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불안감을 가지거나 걱정이 든다면 책에서 제시한 것처럼 뒤바꾸기 기술을 이용해 4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지금의 걱정거리를 살펴볼 수 있고 우리가 흔히 걱정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심각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습관에서 어떤 문제든지 감정보다 이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걱정이 스스로 만든 걱정거리이듯 문제 역시 대부분 추측일 때가 많습니다.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을 통해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 그리고 걱정을 줄이는 각종 팁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걱정을 없애고 우아하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지만, 저자가 제시한 단계별 기술들을 내 삶에 직접 적용해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걱정이 반이되고 문제를 객과적으로 볼 수 있겠죠?

이 책을 통해 걱정에 관해 그 동안 답답했던 점들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정성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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