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취향의 탄생>의 저자 톰 밴더빌트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도서 《일단 해보기의 기술》에서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딸의 모습을 보며 ‘과연 배움이 아이들만을 위한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커리어를 위한 자기계발이 아닌 단지 배우는 것 그 자체의 즐거움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 저글링, 그림, 보석 세공,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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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도서는 여러 언론 매체에서 2020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방송계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을 수상한 과학 전문기자 룰루 밀러는 이 책을 통해 집착에 가까울 만큼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19세기 어느 과학자의 삶을 흥미롭게 좇아가며 삶의 질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세계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물고기는 (그리고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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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키의 선택 도서는 <불안할 때 심리학>입니다~ 이 책은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불안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전합니다. 별일 아닌 일에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뛰며, 눈앞이 깜깜해진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키의 선택> 함께 볼까요? 🙂 [책키의 선택 EVENT] 영상을 보고 미션을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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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공간은 인간에게 두 가지 모습을 드러내게 합니다. 하나는 평소에는 비난받을까 두려워 드러내지 않지만 실제로는 가진 모습, 다른 하나는 실제로는 갖고 있지 않지만, 그 익명의 공간에서라도 주목받고 싶어 보이는 가짜 모습. 소설 ‘악플러들’에서는 전자의 모습 즉, 익명의 힘을 빌려 드러내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글로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석훈’은 실제 생활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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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할 ‘일의 미래’에 대해 먼저 살아본 사람의 지혜를 구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우리 나라에는 ‘관점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있다. 이 책은 ‘관점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관점의 직업을 만들어 낸 박용후의 두 번째 책이다. 초판이 2015년 3월에 나왔으니 5년전에 나온 책이다. 그의 첫 번째 책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읽어보지 못했지만 당시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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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키가 오늘 소개드릴 도서는요! ‘예술 분야’의 도서입니다. 😀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등과 관련이 있는 예술 도서, 함께 볼까요? 1. 오늘의 클래식 (김성현 / 아트북스) ’40인의 작곡가와 현대음악을 만나다!’ 현대음악 안내서인 이 책은 현대 음악 작곡가들의 음악과 그들의 삶을 소개합니다.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일생이 현대음악을 매개 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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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입사하는 동시에 퇴준생(퇴사 준비생)이 된다. 직장인들의 이직이 늘어난 것은 시대적인 흐름일까 개인적인 성향일까? 저는 지난 15년간 열 번 퇴사를 했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 여러 가지 반응이 오는데요, 퇴사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왜 맨날 퇴사하냐’고 물어봅니다. 조금 더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어떻게 매번 이직을 했냐’고 물어봅니다. 두 질문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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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키가 소개할 이번 도서는요. 시장의 주요 타깃층인 ‘디지털 세대’와 관련이 있는 책입니다. 소비 문법이 달라진 디지털 세대의 특징과 오래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브랜딩 전략!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 우승우, 이승윤, 차상우 | 북스톤 . . . . . .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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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키가 오늘 소개할 도서는요! ‘글쓰기’와 관련이 있는 책입니다.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에선 타인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나 자신을 진솔하게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필요함을 전합니다. 입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글쓰기 수업!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 홍승은 | 어크로스 . . . . . . .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려면 책키라웃 유튜브를 시청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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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린치핀이 무엇인지 혹시 아는가?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린치핀이 어떤 물건인 지 알지 못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기계와 관련해 뭔가를 만들거나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린치핀이란 다음과 같이 생긴 물건을 지칭하며,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을 가리킨다. 간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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