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금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내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조용하지만 강한 내향인들이 읽으면 좋은 책, BEST 5! 함께 볼까요? 😀 ㅡ ★NO 1.《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남인숙 저, 21세기북스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사회화가 되기 전의 나는 내가 열등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남인숙 작가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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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정말 추구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체 살아간다고 해요~ 오늘 소개드릴《날마다, 28》에서는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조금은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전합니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마음이 힘들다면, 직업과 성향 사이에서 고민이 많다면 이 책이 주는 위로와 용기가 클 것 같습니다! 😀 내향인 치과의사의 성장 …
Read More »아이슈타인, 베토벤, 피카소, 스티브 잡스. 우리는 이들을 흔히 “천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사실 아이슈타인은 우리가 아는 모범생이 아니었고 베토벤은 곱셈을 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획기적으로 바꾸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히든 해빗》에서는 천재의 정의부터 그들의 습관과 힘을 전합니다.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 천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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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면 ‘내향인’에 대한 책들이 꽤 보입니다. 아마 내향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내향성을 꼭 바꿔야 할 성향으로는 인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내향인이라 그런지 유독 내향인에 대한 책이 나오면 저절로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읽어 본 <날마다 …
Read More »오늘 소개드릴 책은 역사교양 전문 PD가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쓴 조선왕조실록입니다. 《왕PD의 토크멘터리 조선왕조실록》 에서는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지루한 백과사전식 역사가 아닌, 토크와 다큐로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드라마 속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허구를 보태고 극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판타지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역사적 사실을 알고 보면 TV 속 이야기도 더 재미있게 다가오겠죠? 드라마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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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살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지만 산다는 건 녹록지 않습니다…! 때론 막막하고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우리 인생에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도서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하버드 지혜 수업》에서는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이 찾은 인생의 깨달음과 지혜를 실제 사례와 에피소드로 전합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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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존 여성복에는 안주머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드릴 《여성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에서는 여성복이 남성복보다 훨씬 사이즈가 작고, 허술한 마감질을 하는 이유가 바로 ‘보여지는 라인’만 강조하는 오랜 관행 때문이라고 전합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을 비교해 제작부터 유통 과정까지 차별적인 요소가 많았음을 지적하며, 여남 의복의 차별적 실태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시도들이 무엇인지 전합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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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내향형 분들에게 도움을 줄 책입니다! 누구보다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지만 사회성을 발휘하지 못해 결정적인 순간, 손해를 보기도 하는 내향형. 이 책에서는 내향형의 특징과 장점을 다양한 심리 실험과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통해 전합니다! 내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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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마음이 답답할 때 읽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매일 상담실에서 내담자를 만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누구든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어렵고 힘든 일들을 겪으며 마음이 어려워질 때가 많습니다. 😐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이 힘들어질 때 선뜻 어디서 위로를 받고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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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책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사적인 취미와 오락을 담은 《조선의 은밀한 취향》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식 석상에서와는 사뭇 다른 왕과 왕비, 그리고 왕실 사람들의 취미를 전합니다. 궁궐에 당구장을 설치할 만큼 당구를 좋아한 고종과 순종, 화초 수집을 즐겼던 연산군 등 31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으로서 즐겼던 취미와 취향들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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