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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톡]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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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박소나 작가님의 미국 이민생활을 담아낸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가 출간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시고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고 싶으셨는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시작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려 다같이 떠나보시죠! [영상 내용 정정] 5:18 영주권 갱신에 대한 내용에 5년마다 갱신으로 작가님이 언급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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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생생! 미국 정착기” – #10.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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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특별한 선물 – 한인 마트 주부 모니터로 활동하다   여행사에 다니고 있을 때의 일이다. 직장에 나갈 동안 우리 아이를 돌봐 주셨던 교회 집사님이 어느 날 이런 정보를 주시는 것이었다.”H마트에서 이번에 주부 모니터를 뽑는다는 데 한번 응모해 보지 그래요? 예진 엄마는 잘할 거 같은데요.” 주부 모니터? 왠지 귀가 솔깃해졌다. 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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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생생! 미국 정착기” – #6. 아줌마, 취업을 결심하다

어느 날 남편이 이런 말을 했다. “미국을 잘 알려면 사회생활을 해 보는 게 나아. 집에만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진짜 미국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거야.” 그러면서 직장생활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권하는 것이었다. 그때 내가 미국에 온 지 일 년이 못 되던 때였고, 워킹 퍼밋이 잘 나와주었기에 합법적으로 취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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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생생! 미국 정착기” – #5. 친구가 필요해.

갓 이민 온 초기, 참 외로웠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없는 이 새로운 땅에서 말 붙일 사람이라고는 남편밖에 없었으니. 너무 외로워서 놀이터에서 어느 엄마에게 용기 내어 다가가기도 했고, 그래도 외로워서 교회에서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고 친구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뉴저지에 남편 쪽으로 친척이 계셨다. 비록 직계가족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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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생생! 미국 정착기” – #4. 뉴욕 주 운전면허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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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반드시 해야 할 미션 중의 하나, 바로 운전면허증 따기! 처음 정착한 동네가 워낙 걸어서 다닐 수 있다고는 하나, 애기 데리고 병원이라도 갈라치면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그래도 여긴 미국이었다. 버스 노선이 간혹 보이긴 했지만, 노선도 짧았고 어떻게 타야 할지 엄두도 나지 않았다. 결국 자력으로 모든 볼일을 해결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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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생생! 미국 정착기” – #3. 이것이 인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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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것이 인종 차별?   플러싱 복잡한 거리 한복판의 고층 아파트에 얻게 된, 방 하나짜리 우리 집. 2006년 당시 시세로 1,200불 정도 되는 월세(지금은 물론 더 비쌀 테지만)에 주차장 사용료도 따로 내야 했으니 뉴욕의 비싼 물가를 처음 실감했다. 한국에서 이삿짐을 가져오긴 했지만 서랍장, 식탁 등 가구들과, 한국과 코드가 다른 전자제품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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