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책은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한
고바야시 유카의
첫 장편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죄인이 기도할 때》 에서는
사회적 시선과 손길이 닿지 않은
어두운 곳에서 약자에게 행해지는
폭력과 그에 대한 복수를 다룹니다.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미성년자라는 설정과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가해자가
법을 악용하는 모습 등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조금은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이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소설!
여러분도 읽어 보세요~ 😀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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