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입니다.
이 책에서는 조선을
복지국가로 규정하고
조선의 다양한 복지 사례를 통해
더 나은 우리 사회를
고민하게 합니다~
사실 ‘조선시대’ 하면 많은 분들이
탐관오리, 삼정문란, 신분제 등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책에서는 조선의 통치자가
안녕하지 못한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책을 만들었고,
백성들은 민소(民訴)를 써내는 등
제한적이나마 정치에 참여해
정책의 수혜를 입고자
노력함을 잘 보여줍니다.
오늘날 생겨난 여러 복지와는
그 개념과 규모가 다르겠지만
복지의 의미와 백성을 위한 정책이
국가의 마땅한 의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역사에는 굳건한 주춧돌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춧돌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 책 속에서
더 나은 복지국가를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이 책!
여러분도 읽어 보세요~ 😀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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