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시작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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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센트럴파크에서 조깅하고
스벅 한 잔 손에 들고 나서는 출근길이라면
나의 하루가 빛난다는 생각이 들법한데
갑자기 떠나게 된 미국에서의 이민 생활은
낯선 땅에서의 새로운 도전, 현실 그 자체였어요.

하지만 작가님은 이에 굴하지 않고
언어조차 통하지 않는 곳에서 좌절도 겪었지만
여러 나라에서 건너온 사람들과 일하며
경계도 조금씩 사라지게 되었고
미국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을 통해
이 곳 생활을 즐기는 법을 터득해 나갔답니다.

이민의 경험을 토대로 취업, 결혼, 출산 등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한 줄 한 줄 마음을 차곡차곡 담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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