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키라웃 입니다 🙂
오늘 소개할 공간은 상수에 위치한
오케이어 맨션이라는 서점이에요☺
지난 토요일,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북토크에 다녀온 후 마포 쪽의
좋은 공간을 가보고 싶어
검색으로 찾은 공간이었는데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던
멋지다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독립서점이었어요^^
독립 서적물과 일반 서적물이
책방지기님의 센스있는 큐레이션으로
잘 진열되어 있었구요.
맛난 음료와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어
홍대 쪽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가장 좋았던 부분은 책방지기님과의
소통을 통해 책에 대해 알 수도 있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통해 이 공간을
더 자주 오고 싶어지게 된다는 점인데요.
방문해 보시면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1000% 느낄 수 있을거에요.
더 많은 책방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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