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추천] 봄을 기다리며 즐기기 좋은 3월 신작 콘텐츠

안녕하세요. 책키라웃입니다.
어느덧 다가오는 3월을 생각하니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분인데요,

따뜻한 봄을 기대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난 책들과
영화, 전시를 골라 봤어요.

다가오는 3월도 좋은 콘텐츠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도서 추천 1.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강철원 / 시공사

매일 쓰고 기록하는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삶과 행복에 대한 바오 가족 이야기.
류정훈 사진작가의 사진과 함께 감동을 느껴보세요!

도서 추천 2.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강지영 / 빅피시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 담겨있는 첫 번째 에세이.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께 추천!

도서 추천 3.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크리스티나 퍼니발 / 리틀포레스트

친한 친구 사이에서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
아이들이 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고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법을 연습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영화 추천. 가여운 것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함께 극이 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울림이 호평을 받는 작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확률이 높은
엠마 스톤의 엄청난 연기력이 궁금한 분들께 추천!

전시 추천. 유토피아 : 노웨어, 나우히어
03.29(금)~10.13(일) / 그라운드시소 성수

김초엽 소설가와 국내외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7인이 참여한 전시.
기억의 조각을 따라 유토피아로 향하는
디지털 아트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