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그 시절,
나라를 위해, 또 가족을 위해 떠나야만 했던
파독 광부들과 파독 간호사들.
이 책은 파독 간호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어쩌면 우리 어머니들,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파독 간호사 21인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한 책이죠.
읽다보면 온갖 감정이 교차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나는 파독 간호사 입니다 | 박경란 지음 | 정한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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