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책키가 소개할 책은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는 철학 에세이입니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첫 산문집으로
우리 시대를 독창적으로 읽어가고 있습니다.
삶에 반대편에 있는 죽음을 통찰하여
도리어 현재 우리의 삶의 의미를 드러내고 있지요.
기존 에세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통쾌함과 참신함을 느끼는 책.
그리고 찰나의 행복보다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권하는 책.
인생을 사는 동안 근심하고 애정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책키가 추천합니다! ^_^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영민 | 어크로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