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키입니다~!?
어린이 같은 어른들의 세계에서
홀로 어른이 되기로 한 어린 아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책키가 소개드릴《나로 만든 집》은
열일곱이라는 어린나이에 보호자였던 조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할아버지의 유언대로 홀로 이층집을 지키는 ‘경주’의 이야기입니다.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어린애 같은 어른들,
모두의 질서를 아우르는 어른 같은 아이들…
“그 일은 다 어른들이 알아서 해!”
“그 집에 관한 한 삼촌은 아무 권리가 없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어른들 사이에서 스스로 어른이 되기로
선택한 열일곱 경주의 성장기!!
여러분도 함께 경주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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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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