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단어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냅니다
‘사랑’하면 어떤 얼굴이 떠오르시나요?
애정을 담은, 상대를 아끼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사랑에도 다양한 표정이 있음을
우리들은 이 책의 소개된 그림들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비참하게 그린 작품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자신이 무엇도 가지지 못했을 때 사랑으로 다가와
‘비참함’으로 하나가 되어 같은 존재가 됨을 나타낸 그림.
서로의 슬픔을 알아보는 사랑의 기적을 통해
작품이 되어 다가온 그림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그림 속 사랑의 얼굴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개념을 확장 시켜준
#우리는사랑의얼굴을가졌고
이 책을 통해 고흐 외에도 김환기, 마르크 샤갈,
모네 등의 작가들이 어떤 사랑의 얼굴을 그려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