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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멈추지 않는 그곳, 홍대 롤링홀

지난 13일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
홍대 롤링홀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음악이나 공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

13일 토요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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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은 홍대 공연장 롤링홀의
’24주년 기념 공연’으로 약 100팀 정도가 참여했는데,
다양한 기획 콘서트로 준비되어 매 공연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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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은 2017년 6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2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오늘 취하면’, ‘콜링 인 러브’, ‘러브 스토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지요.

특히 몽환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창법,
그리고 힙합에서 알앤비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고 있어 다채로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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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는 아담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탠딩 공연이라 비교적 가까이에서
음악을 듣고 노래 소리와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어 스탠딩 공연의 매력을 알 수 있었죠!
‘콘서트의 진정한 묘미는 스탠딩’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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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시간 이상을 서서 공연을 즐겨야 하니,
물이나 수건 등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편안한 옷과 신발은 필수겠지요?
(실제 예쁜 구두를 신은 분은.. 공연 중 신발을 벗었답니다.)

캡처
4월 28일까지 아직 남은 공연들이 있으니,
일정을 참고해주세요! 🙂

*수란 <러브스토리> 직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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