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끔 이유없이
외로워지거나 공허하며 슬퍼집니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일상의 많은 일들을 생각조차 할 틈 없이
흘러보낸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는
잠시 멈춰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 동안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단순한 신체 활동인 달리기를 통해
삶이 조금씩 변화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의욕이 생기고 고요함이 가득한
아침 달리기의 매력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일상적인 고민들을 책에 담고 있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해줍니다.
❝아침부터 심장이 벌떡벌떡거렸다.
아침에 에너지를 폭발시키는데 놀랍게도
이 에너지는 증폭되기 시작했다.
예상하지 못한 활기참이 하루종일 나를 감싸고 있었다.
아침이 특별하니 하루가 특별해졌다.
나는 이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혹시 업무를 제대로 못했거나 괴로운 하루였더라도
이미 아침에 나를 위한 중요한 일들을
다 해놨기 때문에 속상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일 또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다음 턴으로 넘길 수 있었다.❞
– 책 속에서
다가오는 봄,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 제휴 문의: checkil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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