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키가 오늘 소개할 도서는요.
예쁜 손그림 213점을 담은 책입니다.
바로 <혼자, 천천히, 북유럽>인데요.
리모만이 직접 보고 느낀 북유럽의 모습을
자신만의 선과 색체로 그려낸 드로잉 에세이이지요.
단순히 감정만 나열한 책이 아닌
북유럽의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과 문화를
세심하게 그리고 기록한 책입니다.
요즘처럼 여행이 조심스러울 때,
이 책을 읽어보시면 여행의 설렘과
반짝이는 북유럽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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