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파리 시민들이 ‘행복한 화가’라고 부르며
사후 70여 년이 지나도록 기억하고 사랑하는
화가 루이 비뱅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꾸었지만
현실적인 여건으로
파리의 우체부로 살아간 루이 비뱅.
은퇴 후 62세라는 늦은 나이에 화가로 데뷔해
그토록 하고 싶었던 그림 그리기에 전념합니다.
사후 2년 뒤, 모든 화가들의 꿈꾸는
뉴욕현대미술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정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조금은 소박한 듯한 그림이지만
파리의 정겨운 풍경과 파리의 일상을
누구보다 따뜻하고 순수하게 그려냈습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꿈을 향해 끝까지 달려간 루이 비뱅.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주는 소중함과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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