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다산북스

  제8회 노력의 기쁨과 슬픔 『초마인드』 마이클 하얏트, 메건 하얏트 밀러 지음, 임윤진 옮김, 다산북스, 2023년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 모 씨는 61살 평생을 근면 성실한 서민으로 살아왔다. 스무 살 되던 해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중소기업, 아니 소기업의 사무직원으로 노동자의 삶을 시작해 화장품 방문판매, ‘야쿠르트 아줌마’ 등 수많은 업종에 몸담았다. …

신작소개로 돌아온  책키입니다! 😀 책키가 뽑은 2월의  도서, 영화, 전시  함께 볼까요? 다음 3월 신작소개는  재미있는 이벤트로 기획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독보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차현지 작가의 첫 소설집이 나왔습니다. 10편의 단편소설을 담은  《트랙을 도는 여자들》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여성들의 연대를 담았습니다. 조금은 위태롭고 불안한 듯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호소와 공감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트랙을 도는 …

책키의 북모닝으로 돌아온 책키입니다~ 😀  오늘 책키가 소개드릴 책은 바로 <C의 유전자>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 이상 중간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아도 직접 팀원을 관리할 수 있는 ‘유능한 엘리트’들이 생겨나며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성공하는 세상이 되었음을 전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기업과 조직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들로 책에서는 C레벨로 부릅니다. …

책키가 오늘 소개할 도서는요!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입니다. 미국 여자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애비 웜백이쓴 책인데요.  그녀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불평등 문제를 지적한 책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도전하고 성공하도록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 모두는 ‘리더’이다!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 애비웜백 | 다산북스 . . . . . .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려면 …

  지난 6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출판사로부터 듣는 비즈니스 사례 콘퍼런스가 진행되었어요. 평소 출판사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는지 관심이 많은 저는 이 콘퍼런스에 참석했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출판사들이 실행한 전자책, 디지털 사업, 플랫폼 사업 등의 성공과 실패사례, 전자 출판의 가능성까지 살펴봄으로써, 출판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었어요! 자! 그럼 어떤 내용이 소개되었을까요? 도서출판길벗 …